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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

영어뮤지컬 흥부네가 大 박 터졌네

by 좋은소리뮤직 2017. 1. 23.

공연문의-좋은소리
영어뮤지컬,영어연극,일반 뮤지컬,연극등으로 연출 변경 가능

극단 해피아이(HPI)
영어뮤지컬 흥부네가 大 박 터졌네

작,연출-최미라
작곡-지종호

출연진-흥부,흥부처,놀부,놀부처,제비들,흥부네자식들

극단 해피아이에서
우리나라 전통극 흥부와 놀부의 판소리를
『흥부네가 대박 터졌네!』로 각색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새로운 교육적 프로그램의 가치 창조와
영어뮤지컬 관람을 통해 학습자들이 영어와 친숙해지도록
동기유발 및 창의성과 인성적 교육함양,
21세기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해외 국제청소년문화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해피아이 극단은 ‘행복한 나(Happy I)’라는 의미로
2004년 창단하여 인천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다른 극단과 다른 점이 있다면 학생들을 위한 교육극을 만들고
학생들이 직접 문화 워크샵에 참여하여
전문 예술인들과 함께 공연을 한다는 것이다.

최미라(해피아이(HPI)대표) 씨는
인천에서 국제화 시대에 발맞춘 영어뮤지컬을 처음으로
2004년 인천에 상륙시켰다.
인천에서 영어교육자인 동시에 문화인의 한사람으로서
10년 이상 영어 뮤지컬을 제작해 왔다.

다른 극단과의 차별화 및 독창성으로 우리 전통극을
직접 영어로 번역, 재구성해 국내공연은 물론 해외공연을 다닌다.

2006년 7월에 흥부&놀부로
해외청소년국제교류 태국공연을 다녀온 후
10년동안 열정은 더욱 무르익어
2016년 9월 필리핀바기오시의 날 축제에
한국 청소년문화사절단으로 초대 받아
삼목초교, 공항중 학생들외 인천관내 초, 중학생들 16명과 함께
새로운 흥부전으로 해외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최 대표는 흥부가, 춘향가, 심청가, 적벽가, 수궁가 5대 판소리를
아동극 영어뮤지컬로 만들겠다는 각오가 다부지다.

연출의 변
이번 작품은 2006년도 ‘흥부&놀부’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더욱 독창적이고 예술적으로 성숙하게 발전시켰습니다.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영어로 재구성하여
총 12 Scene 의 구성으로 극을 전개하며
중간에 마당극 식으로 관객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관객으로 하여금 고전문화에 대한 친밀함과,
우리 전통극의 흥미와 참맛을 전하고 알릴 수 있기를 의도하는 바입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문 성인배우들과 뮤지컬동아리 학생들이
연습일정을 함께하고 공연을 준비함으로서
아이들이 더 많은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좋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것처럼
다양한 공연관람을 통하여 문화체험을 경험하는 것은 중요하다.
창의력과 개성을 중시하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정서적 소양을 높이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제공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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